기아자동차(000270)는 지난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6차전 직후 한국시리즈 MVP로 선정된 SK 와이번스 한동민 선수에게 2019년형 스팅어 2.0T 플래티넘 모델을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2019년형 스팅어는 기존 스팅어에 △리어 발광다이오드(LED) 턴시그널 램프 △심리스(Seam-less) 플로팅 타입 8인치 내비게이션 △6칼라 인테리어 무드 조명 등을 신규 적용해 디자인의 고급감을 강화하고 △전자식 변속기 노브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UVO 3.0 서비스 등 고급 사양을 기본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최상급 주행성능과 다이나믹한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스팅어를 한국시리즈 MVP 한동민 선수에게 증정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최고의 활약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 한동민 선수에게도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가 평생 잊지 못할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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