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모바일 IPTV`, G20 정상들 손에..

G20 정상회의 기간 동안 IPTV·모바일IPTV 통해 각국 방송 제공
  • 등록 2010-11-03 오전 10:43:56

    수정 2010-11-03 오전 10:43:56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G20 정상회의 주관통신사업자인 KT(030200)가 각국 정상 및 대표단들에 한국의 첨단 IT 서비스를 제공한다.

KT는 자사가 구축한 모바일 IPTV, 스타일폰 등을 통해 G20 정상들과 대표단에 각국의 언어로 대표 방송채널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KT는 지난 4월말 주관통신사업자로 선정된 직후 각국 대사관과 협조, G20 회원국의 대표방송 채널 수급방안을 협의를 진행해 왔다. CNN 인터내셔녈, 유로뉴스(Euronews), 프랑스24(France 24), CCTV 9, NHK 월드뉴스 등 회원국의 대표방송을 서비스한다.

회담기간 중 G20 회원국 대표방송은 금산에 위치한 KT 위성센터를 통해 수신되며, 이 신호를 KT 여의도미디어센터에서 유선 IPTV 및 와이브로가 탑재된 모바일 기기에 실시간으로 전송한다.

특히 영상인터넷전화인 스타일폰에 IPTV 리모콘 기능을 탑재, 스타일폰 영상창에 위치한 IPTV 리모콘 아이콘으로 IPTV 시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IPTV와 스타일폰은 G20 정상들이 묵는 호텔 객실에서, 모바일 IPTV는 G20 정상들에게 배포되는 와이브로가 탑재된 모바일 단말을 통해 제공된다.

석호익 KT 부회장은 "첨단 IT를 통해 배려를 최우선으로 하는 한국의 전통을 G20 정상들에게 보여 줄 것"이라며 "이를 위해 안정적 통신망 운영과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지난 3일 인터넷 서비스, 전화, 무선망, IPTV 등 G20 정상회의에 사용될 네트워크에 대한 긴급복구훈련을 갖고, G20 통신회선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막바지 점검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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