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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앤씨는 자회사 파인에이디에스가 지난 1일 열린 제70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자사 드론 FD·MAD 시리즈를 활용한 특별 시연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열린 국군의 날 행사에서 파인에이디에스는 자사 드론 FD·MAD 시리즈를 활용한 특별 퍼포먼스로 4차 산업과 융합된 새로운 전술력과 기동력을 보여줬다. 드론에 영상을 탑재한 FD-15는 파인에이디에스의 신기술로 탄생한 다목적 드론으로 이날 행사에서 멋진 시연으로 관람객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함께 활약한 파인에이디에스의 대표 기종 MAD는 정찰용 드론으로, 이날 군용산악바이크와 함께 퍼포먼스와 편대비행을 펼쳐 눈길을 모았다.
더불어 파인에이디에스는 문재인 대통령 등 국내 저명인사가 참석한 자리에서 자사 수송용 드론 FD-60을 운용, 군수품을 수송하는 모습도 시연해 자체 드론기술의 저력을 뽐냈다.
서상천 파인에이디에스 대표는 “한국형 드론의 세계화에 앞장서 국내 드론산업과 드론의 한류발전에 기여한다는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