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서울식품, 액면분할 효과+'혼피' 시대 최대 수혜주 ↑

  • 등록 2017-10-26 오전 9:20:20

    수정 2017-10-26 오전 9:20:20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액면분할한 서울식품(004410)이 재개한 이후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6일 오전 9시19분 현재 서울식품 주가는 전날보다 16.71% 오른 412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서울식품은 지난 7월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주당 가액을 2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 발행주식 총수는 보통주 1321만6400주에서 3억3-41만주, 종류주 8만8980주에서 222만4500주로 늘었다.

홍종모 유화증권 연구원은 “가정 간편식(Home Meal Replacement·HMR)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냉동피자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서울식품의 최대 수혜를 예상한다”며 “HMR 시장에서 지난해 오뚜기가 출시한 피자는 높은 인기를 끌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연 50억원대 수준이던 국내 냉동피자 시장규모가 250억원대로 5배 가까이 성장했다”며 “냉동피자 시장이 성장하며 국내 최대 제조자개발생산(ODM) 업체인 서울식품 고객사도 증가 추세”라고 덧붙였다.

이어 “지난 7월 말 납품한 C사 제품은 9월 기준 월 매출 20억원대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한다”며 “신규제품 효과가 완전히 반영되는 4분기까지 냉동피자 실적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주요 대형마트에 입점하며 유통채널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신규제품 출시 가능성도 있어 연말 이후에도 냉동피자 매출은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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