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클릭]경차 가격이 7천만원?..`베이비 애스턴 마틴`

▲ 애스턴 마틴의 `시그넷`

  [이데일리 김민화 리포터] 영국의 고급 스포츠 자동차 제조업체인 애스턴 마틴에서 한정판으로 `베이비 애스턴 마틴(baby Aston Martin)`을 선보여 화제다.

일본의 도요타와 공동 생산한 미니 마틴 한정판 `시그넷(The Cygnet)`은 3만9995파운드(약 7000만원)에, 표준모델의 가격은 3만995파운드(약 5300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영화 `007 퀀텀 오브 솔러스`에 등장해 본드카로 알려진 `애스턴 마틴`이 경차 `시그넷`은 외관은 도요타 콤팩트카 `iQ`를 기반으로 제작돼 겉모습은 비슷하지만, 경차답지 않게 고급스러운 마무리로 시선을 끈다.

4월부터 생산에 들어가는 `애스턴 마틴 시그넷`은 기존의 마니아는 물론 많은 이들이 주문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애스턴 마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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