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동빈 경영 복귀…롯데그룹株 상승세

  • 등록 2018-10-08 오전 9:11:20

    수정 2018-10-08 오전 9:11:20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뇌물혐의와 관련한 재판에서 풀려났다는 소식에 롯데그룹 계열사 주가가 일제히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 10분 현재 롯데지주(004990)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3.93% 오른 5만8200원을 기록 중이다. 롯데케미칼(011170) 롯데푸드(002270) 롯데칠성(005300) 롯데정밀화학(004000) 롯데쇼핑(023530) 롯데하이마트(071840) 등도 상승세다. 신 회장이 복귀하면서 지배구조 개편 등 그룹 경영 전략이 본격 가동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신 회장은 지난 5일 뇌물혐의 2심 재판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그는 항소심 선고 후 지주사 전환 등 지배구조 선진화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윤태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신 회장 재펀 후 롯데그룹의 사업개편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롯데케미칼 자회사 편입, 롯데쇼핑 사업효율화, 호텔롯데를 비롯한 계열사 상장 등이 속도를 낼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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