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산불피해' 강원 동부·전북 지역관광 활성화 지원

6개 기관 참여해 휴가 사용 등 지원
숙박시설 13곳 예약 홈페이지도 개설
  • 등록 2019-05-21 오전 9:35:15

    수정 2019-05-21 오전 9:35:15

사진=LX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지난달 산불로 국가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 동부와 전북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자 이들 지역 대표 숙박시설 13곳과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상생업무협약’을 20일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엔 전북 지역에 이전한 LX를 포함해 농촌진흥청, 국민연금, 농업실용화재단, 한국식품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6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는 동시에 기관 종사자 1만7000여명과 이들 가족의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 실현 위한 휴가 사용 등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LX는 이번 협약으로 6개 기관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예약 사이트를 다음달 1일부터 운영한다. 또 지역 내 각종 체험·놀이시설 입장권도 해당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창학 LX 사장은 “수도권보다 상대적으로 관광자원의 다양성이 적은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직원뿐 아니라 온 국민이 쉽게 지역을 방문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료=L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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