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 2018년 캐치프레이즈 '능률혁신, 두배 경쟁력'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모범 경영과 산업 발전 기여로 업계 최초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던 사무가구 전문기업 코아스(071950)(구 한국OA)는 ‘능률혁신, 두배되는 경쟁력’을 올해의 경영 캐치프레이즈로 정했다고 5일 밝혔다.

노재근 회장(70·사진)은 새로운 캐치프레이즈와 관련해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명확한 목표의식과 실천력으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근본적인 능률혁신으로 경쟁력을 높여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소통과 협업’, ‘근본적인 업무 개선’, ‘효율적인 조직 관리’를 강조했다. 그는 “조직의 비전과 목표 달성을 위해선 관계 부서 간 소통과 협업의 자세가 필요하다”며 “임직원 각자가 전문가로서 가장 효율적이면서도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지혜를 창출해야한다”고 전했다.

노 회장은 “2018년에는 혁신의 의미를 되새겨 보며 한 단계 더 나아가고자 한다”면서 “생각을 바꾸고 실천하며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변화 속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