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LG유플러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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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U+tv의 유아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와 함께하는 키자니아 ‘유튜브 크리에이터’ 직업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어린이날을 맞아 키자니아 서울·부산 U+tv 아이들나라 체험존에 아이와 부모가 함께할 수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직업 체험존이 마련됐다.
LG유플러스는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초등학생 선망 직업이 됐고 부모가 아이와 함께 체험하며 가족 단위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어 직업 체험존을 추가 구축하게 됐다고 전했다. 키자니아 가족 동반 유튜브 크리에이터 직업 체험존은 다음 달 6일까지 운영된다.
이밖에도 어린이날을 맞아 소셜미디어에 아이들나라 시청 인증 사진을 올리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참여는 집이나 U+tv 매장, 스타필드 하남, 키자니아 서울·부산 등 체험 행사장에서 아이들나라 시청 사진을 찍고 ‘어린이날은아이들나라’ 해시태그를 달면 된다.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LG전자 퓨리케어 공기청정기(3명) △메리어트 호텔 ‘키즈온티비’ 패키지 숙박권(3명) △키자니아 2인 입장권(20명) △백화점 상품권 3만원(50명) △넷플릭스 3개월 무료이용권(30명)을 증정한다. 참여자 전원에겐 초콜릿 교환권을 준다.
정혜윤 LG유플러스 스마트홈마케팅담당 상무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추억을 만들고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어린이날 행사를 기획했다”며 “스마트홈 서비스 장점을 체험하며 많은 고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고객을 우선 생각한 마케팅 발굴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