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캘란,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메이크 더 콜’ 진행

맥캘란 ‘메이크 더 콜’ 캠페인 .(사진=에드링턴 그룹)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에드링턴 그룹의 싱글몰트 맥캘란이 글로벌 넘버원 으로서의 위상을 재고하고 보다 가치 있는 삶을 위해 도전하는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메이크 더 콜(Make The Call)’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을 포함, 영국과 미국, 홍콩과 싱가포르 등 전 세계에서 동시 진행되는 대규모 글로벌 프로젝트다.

맥캘란은 이번 ‘메이크 더 콜’ 캠페인을 통해 보다 가치 있는 도전 정신과 삶의 방식을 제안하는 다양한 문화행사 및 시음회 등을 공격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또한 SNS 및 영상 등을 통한 소비자와의 소통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에드링턴 그룹은 이번 캠페인의 취지를 알리는 신규 캠페인 영상도 전 세계 동시 공개한다. 국내 소비자들은 맥캘란의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계정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공개되는 영상 속에는 의미 있는 삶을 위해서는 더 큰 도전 정신이 필요하며 그 여정 속에 맥캘란이 함께 하겠다는 철학이 담겨 있다.

또 맥캘란은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말부터 진행된 토크콘서트 형태로 진행되는 싱글몰트 시음행사 ‘컬처클럽’을 더욱 확대 진행할 방침이다. 소비자들이 추구하는 문화 코드, 이른바 책·향수·음악·영화 등과 같은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맥캘란에 접목해 각박한 삶 속에서 진정한 삶의 의미를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다이닝 요리에 맥캘란 싱글몰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맥캘란 테이스팅로드’를 통해 좋은 사람들과 특별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장도 적극 지원한다. 이 밖에도 맥캘란은 향후 보다 다양한 사람들이 즐기는 위스키로 자리 잡기 위한 여러 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편 에드링턴 그룹에서 전개하고 있는 맥캘란은 글로벌 넘버원 싱글몰트 브랜드로, 가장 좋은 물, 보리, 이스트, 제조 비법, 셰리 오크통을 사용하며 수백 년이 넘도록 고유의 장인 정신과 전통을 고수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