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무심사 입점제 도입.."누적매출 1억 넘으면 심사 면제"

  • 등록 2013-07-30 오전 11:46:56

    수정 2013-07-30 오전 11:46:56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누적 매출 1억원 이상을 달성한 카카오 게임을 보유한 게임사는 카카오의 심사 없이 게임을 모바일메신저 ‘카카오톡’ 플랫폼에 올릴 수 있는 기회가 1회 생긴다.

카카오는 게임플랫폼 출시 1주년을 맞아 그동안 게임사들의 요청이 가장 많았던 무심사 입점 제도를 부분적으로 도입하고 크로스 프로모션 제한 정책을 완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카카오 게임 플랫폼 무심사 입점 제도는 다음달 중으로 부분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먼저 한국, 일본, 미국의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의 최고매출 및 무료인기 순위 상위 20위권 내에 7일 이상 타이틀을 올린 게임은 별도의 심사를 거치지 않고 카카오 게임으로 출시할 수 있다.

또한 카카오 게임 파트너라면 서비스하는 카카오 게임 1개의 누적 매출이 1억원을 넘을 경우 해당 게임사는 1년 내 차기 신규 게임 1개를 카카오 게임 플랫폼을 통해 자유롭게 선보일 수 있다.

카카오는 중소 게임사들의 마케팅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으로 카카오 게임내에 타사의 카카오 게임을 홍보할 수 있는 크로스 프로모션도 허용할 방침이다.

반승환 카카오 게임사업본부장은 “입점 심사제도 개편은 지난 1년간 모바일게임 개발사들 사이에서 카카오 게임 플랫폼의 개선사항으로 가장 많이 꼽혀왔던 사안”이라며 “이번 개편으로 게임사들의 비즈니스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입점 심사 제도는 지속적으로 완화시켜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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