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하림지주·대한광통신 등 FTSE 편입주 강세

  • 등록 2019-02-18 오전 9:26:20

    수정 2019-02-18 오전 9:26:20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파이낸셜타임스스톡익스체인지(FTSE) 글로벌 올 캡(Global All Cap)지수에 신규로 편입된 하림지주(003380) 등 9개 종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하림지주는 이날 오전 9시 18분 현재 5%대 상승하고 있다. 대한광통신(010170)은 6%대, 안트로젠은 5%대 오르고 있다. 오스코텍(039200)에스티큐브(052020)는 3%대, 레고켐바이오(141080)는 2%대 상승중이다. 삼천당제약(000250), 메지온(140410), 대아티아이(045390)는 1% 안팎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지수 산출기관인 FTSE는 글로벌 올 캡 지수에 9개 종목이 신규 편입되고 신영증권(001720), 엘브이엠씨홀딩스(900140)는 지수에서 제외된다고 밝혔다. 이는 15일 장 마감 후 반영된다. 김동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인덱스 편입 종목에 대한 액티브와 패시브 펀드 자금은 지수 변경 반영일에 가장 크게 들어온다”며 “소형주가 주류인 FTSE 올 캡 지수 편출입 종목은 롱(매수) 포지션은 취하기 쉬운 반면 쇼트(매도) 포지션은 어렵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