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광교호수공원, 세계조경가협회 치수관리 부문 수상"

올해 국내건설사 중 유일하게 IFLA 수상작 배출
  • 등록 2018-06-04 오전 9:38:02

    수정 2018-06-04 오전 9:38:02

경기도 수원 광교호수공원.(사진=삼성물산 제공)
[이데일리 박민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시공한 경기도 수원 ‘광교호수공원’이 세계조경가협회(IFLA·International Federation of Landscape Architects)에서 주관하는 ‘2018 IFLA 시상식’에서 아시아·아프리카 지역 치수관리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삼성물산은 작년에 ‘래미안 신반포팰리스 가든 스타일’, ‘서울시청 그린 월’에 이어 올해 광교호수공원으로 국내건설사 중 유일하게 IFLA 수상작을 배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08년 성남 금광래미안과 과천 래미안 에코팰리스로 첫 수상을 기록한 삼성물산은 지금껏 총 9개 프로젝트가 IFLA 시상대에 오르며 조경관리 역량을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다.

전 세계 조경가들의 대표기관인 IFLA는 지난 1948년 창설돼 현재 71개 국가를 회원국으로 보유하고 있다. IFLA 시상식은 세계 조경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꼽힌다. 올해 IFLA 시상식은 ‘재생(Resilience)’을 주제로 조경의 공익적 가치를 평가했고, 치수관리를 포함한 총 8개 분야에서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에 치수부문 수상작으로 뽑힌 광교호수공원은 총 면적 202만㎡, 일산호수공원의 약 2배 크기에 달하는 국내 최대의 호수공원이다. 유원지로 유명했던 원천저수지와 신대저수지가 공원의 중심이며, 삼성물산은 두 저수지 사이에 동선을 설치해 하나의 느낌을 줬다. 또 주변의 광교산 자락과 공원 수목 훼손을 최소화하고, 자전거 도로와 자전거 거치소를 설치하는 등 친환경적으로 조성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광교호수공원은 지역주민의 삶에 휴식과 아름다움을 부여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며 “농업용수를 공급하던 저수지의 기능뿐 아니라 가족들의 나들이 공간과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등 지역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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