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비트코인, 개인간 전자 화폐 시스템(Bitcoin: A Peer-to-Peer Electronic Cash System)’이라는 제목의 9쪽짜리 논문이 나카모토 사토시 이름으로 인터넷에 공개됩니다. 블록체인과 그에 대한 보상 모델로 비트코인을 결합이 가능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2009년 1월 이를 바탕으로 비트코인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현재는 특정인이 아닌 커뮤니티의 가명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블록체인을 개발한 커뮤니티가 자신들을 감추기 위해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가명을 쓴 것이라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