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역 지점에서 근무하는 입행 3개월 차 신입 행원 조유림(사진) 주임. 대학생 시절 홍보대사를 통해 신한은행을 처음 만났다.
그는 “은행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 그리고 고객의 감동을 최우선으로 함께 성장하는 모습에 감동을 했다”며 “입행 후 고객과 동행하는 ‘신한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병’의 적극적이고 활기찬 새로운 도전과 창조, ‘신’의 다양한 분야에서 새롭게 개혁하는 정신을 바탕으로 하는 병신(丙申)년 해의 의미처럼 적극적으로 창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은행원으로서 사회 첫발을 내디딘 구효진(사진) 국민은행 계장은 올해 희망을 밝혔다. 그는 “새 신발을 처음 신을 때 발이 아프고 걷기 힘들지만 길이 들면 편안해지듯 새해에는 더욱 새롭고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자 한다”며 “ KB의 발전을 위한 참신한 원동력이 돼 국민은행이 ‘아시아를 선도하는 리딩뱅크’로 성장하는 여정에 주역으로 떠오르기를 꿈꿔본다”고 말했다.
외환은행과 하나은행 통합 1기 신입 행원인 이연승(사진) KEB하나은행원은 “원숭이의 해를 맞아 KEB하나은행의 일원이 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새해가 될 것 같다”며 “KEB하나은행의 통합 1기로서 신뢰받는 글로벌 은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는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눈다’는 KEB하나은행의 미션처럼 다가오는 새해에는 KEB하나은행 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 함께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성장하고 배우는 열정적인 행원이 되겠다”며 “따뜻한 선배님들의 마음을 이어 후배들에게 전달하는 꿈을 이루겠다”고 덧붙였다.
김재인(사진) NH농협은행 신입 행원은 글로벌 성장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그는 “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전국 최고 ‘맵시스타’가 돼 가장 사랑받는 직원이 꿈”이라며 “다재다능한 원숭이처럼 농협은행에서 원숭이의 해에 잠재된 재능을 모두 발현해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