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지는 아시아나항공이 이용하고 있는 제1터미널 보안 구역 내 10층과 11층에 위치해 있으며, 터미널의 가장 높은 층에 위치해 있어 공항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라운지는 총 980㎡ 규모에 220여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파리 특유의 디자인 감성과 건축 요소가 돋보이도록 디자인했다. 파리의 녹지 공간을 형상화한 조경을 갖춘 실내 정원도 갖춰져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5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항공편 운항 현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스타얼라이언스는 현재 파리 샤를드골공항과 더불어 암스테르담 스키폴공항, 부에노스 아이레스 에세이사공항, 로스엔젤레스공항, 나고야 쥬부공항,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공항, 로마 피우미치오 공항, 상파울로 구아룰류스공항 등 전 세계 8개 공항에 전용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