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스코넥엔터, VR 콘텐츠 공동사업 MOU 체결

2일 협약 체결..신규 VR 콘텐츠 공동 제작
  • 등록 2019-05-07 오전 9:30:17

    수정 2019-05-07 오전 9:30:17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는 국내 최대 VR(가상현실) 개발기업 스코넥 엔터테인먼트와 VR 콘텐츠 제작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앞으로 덱스터는 보유하고 있는 영화 IP(지식재산권)를 스코넥에서 개발한 VR방탈출 등 다양한 VR 콘텐츠 포맷에 접목해 신규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콘텐츠 제작 외에 양사간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관련 사업에서 상호 협력을 지속, VR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김욱 덱스터 총괄 본부장은 “VR 콘텐츠 제작에서 두 선도기업이 상생구조를 위한 첫 발판을 만든 뜻깊은 자리”라며 “스토리텔링에 강한 덱스터와 게임 개발 및 플랫폼 사업에 특화된 스코넥이 새로운 킬러 콘텐츠로 국내외 뉴미디어 VR 시장을 확장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욱 덱스터 스튜디오 총괄본부장(왼쪽)과 최정환 스코넥엔터테인먼트 부사장. 덱스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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