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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한국뮤지컬협회는 ‘뮤지컬배우 신영숙의 1대1 코칭 K·M·마스터클래스’를 오는 24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뮤지컬협회에서 개최한다.
극동대 연극연기학과 교수를 맡고 있는 뮤지컬배우 신영숙이 강사로 나선다. 신영숙은 ‘레베카’ ‘투란도트’ ‘팬텀’ ‘명성황후’ ‘맘마미아’ 등의 뮤지컬에서 주역으로 활동했다. 제1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우조연상, 2017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올해의 스타상’ 등을 수상했다.
마스터클래스 참가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받는다. 한국뮤지컬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kmusical2006@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시연 참가 수강생의 경우 3만원, 일반 참관 수강생은 1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