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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에 따르면 ‘빅스마일데이’는 G마켓과 옥션이 함께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로, 매년 11월 연 1회 진행해오다 올해부터 상반기 행사를 추가로 마련해 확대 진행한다.
행사 규모도 대폭 확대했다.
먼저, 기존 행사에서 1회만 제공 했던 할인쿠폰을 5월 행사에는 20일, 23일, 26일 총 3회에 걸쳐 제공한다.
제공되는 할인쿠폰을 모두 활용하면, 사이트 별로 최대 60만원씩 총 120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5대 신용카드로 결제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17% 카드사 중복할인쿠폰’도 제공한다.
매일 밤 12시에 업데이트 되는 ‘빅스마일데이 특가’ 상품 수는 총 2000만여개로, 작년 11월 행사 대비 2배 이상 늘었으며, ‘스마일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한 전용 빅딜 코너도 준비했다.
브랜드 제품 라인업도 강화했다. 삼성, LG, 다이슨, 밀레, 발뮤다, HP, 인텔 등 총 52개의 프리미엄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고, 브랜드 별 핫딜이 별도로 운영돼 스테디셀러 등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각 브랜드 별 ‘전용 할인쿠폰’을 추가로 제공해 중복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고객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김태수 이베이코리아 본부장은 “11월에 단 한차례만 진행되던 빅스마일데이에 대한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해 올해부터 상반기 행사를 추가해 연 2회로 확대 진행하게 됐다” 며 “경쟁력 있는 제품 구성 및 파격적인 할인 혜택으로 국내 대표적인 온라인 쇼핑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