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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양사는 보다 많은 사업자들의 자생적 O2O 채널 확장 활성화를 위해 전략적 비즈니스 협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커머스랩의 O2O 통합 상거래 솔루션 싱크커머스는 POS 기기 없이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어떠한 디바이스에든 설치만 하면 재고?영업?고객?판매관리 등 사업 운영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클라우드 기반의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 전반에 대한 관리가 가능하며, 추가 비용 없이 고객을 위한 별도 앱과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이 가능해 오프라인 매장 중심의 사업자들이 비교적 쉽게 비즈니스를 O2O 영역으로 확장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시 사업자는 온?오프라인 매장 전체를 아울러 관리할 수 있으며, 업종별 특성에 따른 표준 플랫폼을 기본으로 하여 원하는 기능을 추가하는 커스터마이징 또한 가능하다.
협약을 통해 다우데이타는 싱크커머스 이용자의 서비스 상담을 포함한 영업활동 전반을 지원, 한국형 자생적 O2O 표준 플랫폼 대중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양사는 24년간 다우데이타가 공고히 다져 온 IT 솔루션 분야의 기술 영업력과 커머스랩이 싱크커머스를 서비스하며 쌓아 온 노하우를 결합해 사업자의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표준 모델을 보급해 갈 계획이다.
다우데이타 이춘수 전무는 “온·오프라인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현 시점에서 O2O 시장의 형성은 새로운 상거래의 거대한 트렌드”라고 힘주어 말하며, “다우데이타는 간편하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O2O 서비스의 확대가 가속화될 것으로 판단해 커머스랩과의 총판 계약을 결정했으며, 고객의 니즈를 신속하게 구현함으로써 사용자 중심의 O2O 시장을 확산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