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맥라렌 '600LT', 최고출력 600마력

  • 등록 2019-01-21 오전 9:57:46

    수정 2019-01-21 오전 9:57:46

맥라렌 600LT (사진=맥라렌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맥라렌이 영국에서 새로운 ‘600LT 스파이더’를 공개했다.

맥라렌이 2019년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은 맥라렌 롱테일의 명성을 이어갈 5번째 롱테일이다.

600LT의 동력계는 V8 3.8리터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63.2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7단 듀얼클러치 자동변속기를 얹어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 시간은 2.9초면 충분하다. 지붕을 닫으면 최고속도 324km/h까지 달릴 수 있고, 지붕을 연 상태에서는 시속 315km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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