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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공연제작사 라이브는 스토리 작가 데뷔 프로그램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3 해외 쇼케이스 진출작으로 창작뮤지컬 ‘아서 새빌의 범죄’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공연제작사 라이브가 주관하는 창작뮤지컬 공모전이다. 작품 개발 단계부터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두고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3 공모전은 지난해 6월 공고를 시작해 9개월간 작품 개발 단계를 거친 창작뮤지컬을 대상으로 최종 선정작을 가렸다.
해외 쇼케이스 진출작으로 선정된 ‘아서 새빌의 범죄’는 오는 5월 중 일본 도쿄에서 해외 쇼케이스를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