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5개 핀테크업체와 업무협약 체결

  • 등록 2018-11-22 오전 10:11:23

    수정 2018-11-22 오전 10:11:23

정지석(왼쪽 세 번째) 코스콤 사장과 유재승(왼쪽 첫 번째) 페르소나 대표이사, 이재학(두 번째) 데이타밸류 대표이사, 임종혁(네 번째) 에이치투오 대표이사, 이영욱(다섯 번째) 지니 대표이사, 김형식 크래프트 대표이사는 22일 코스콤 여의도 본사에서 공동 업무협약식을 열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출처: 코스콤)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코스콤이 5개 핀테크 업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코스콤은 2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에이치투오시스템테크놀로지, 지니 테크놀로지스,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 데이타밸류, 페르소나시스템 등 5개사와 공동으로 업무협약식을 갖고 향후 데이터 기반 사업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

자산관리 전문 핀테크 업체인 에이치투오와 지니는 현재 코스콤의 금융정보단말기 ‘체크’를 사용하는 전문 투자자들을 위한 콘텐츠 및 트레이딩 서비스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챗봇 전문 스타트업인 페르소나는 체크의 비대면 편의성 향상을 위한 챗봇 서비스를 시범 운영중이다.

또 코스콤은 AI 기반 금융서비스 스타트업체인 크래프트와는 트레이딩과 자산 관리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빅데이터 전문 회사 데이타밸류와는 금융 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정지석 코스콤 사장은 “자본시장의 디지털 경쟁력 향상을 위해 기술력이 뛰어난 혁신기업들이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보유 자원을 개방형 플랫폼으로 전환하고 공동사업 등을 통해 좋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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