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20일은 다운 데이...'김연아 다운' 등 아우터 판매

  • 등록 2018-11-20 오전 9:45:28

    수정 2018-11-20 오전 9:45:28

사진=뉴발란스 ‘연아 벨핏 다운’ 화보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스포츠의류 브랜드 뉴발란스가 1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NB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 행사일 마다 ‘다운데이’ ‘러닝데이’ ‘우먼스데이’ 등으로 정하고 오전 10시에 카테고리별로 판매를 시작한다.

오늘(20일)은 ‘다운데이’로 여타 상품보다 가격 부담이 있는 겨울철 외투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몰리고 있다. 행사 첫날인 19일에 이어, 20일 오전 10시 전 ‘뉴발란스’는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검색어에 오르고 있다.

총 600여개 상품이 이번 뉴발란스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판매된다. 다운데이에는 여성용 ‘연아 푸퍼 다운’ 등 다운, 재킷, 벤치 코트, 베스트 등 겨울 상품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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