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임이스트 이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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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마임이스트 이산이 직접 연출하고 무대에 오르는 판토마임 ‘스턴트맘’이 11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구로구 문래예술공장 박스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이산은 2013년부터 솔로 마임 작품을 발표해왔다. 마임 옴니버스 ‘구름텃밭’으로 2017 방콕연극제, 2018 도쿄 국제마임페스티벌에서 공연하는 등 마임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스턴트맘’은 서울문화재단 문래예술공장 ‘2018 문래창작촌 지원사업 MEET’ 사업에 선정된 작품. 생계와 돌봄을 짊어진 워킹맘의 고단한 일상을 판토마임으로 보여준다.
플레이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워킹맘들을 위한 티켓 할인행사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