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즈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생템으로 떠올라

  • 등록 2019-02-22 오전 10:24:26

    수정 2019-02-22 오전 10:24:26

프레이즈캔 (사진=더블유비 제공)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주식회사 더블유비에서 공급, 유통하는 프레이즈캔(FRAZECAN)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프레이즈캔’은 미국의 제조기술자인 ‘어니 프레이즈’(Ernie Fraze)가 개발한 캔 뚜껑 개폐장치에서 시작된 서비스다. 프레이즈캔 안에 다양한 상품을 넣고 선가공한 캔 형태로 유통되며 소비자는 어떤 제품이 들어 있는지 캔을 열어봐야 알 수 있다.

프레이즈캔은 지갑, 가방, 악세러리로 구성된 ‘프레이즈 클래식’과 브랜드 시계들로 구성된 ‘프레이즈 시그니처’, ‘프레이즈 프리미엄’, ‘프레이즈 노블레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대 200만원 상당의 브랜드 시계등을 만나 볼 수 있다.

프레이즈캔은 더블유비가 브랜드 본사와 라이선스사, 유통사와의 제휴를 통해 이월 상품등을 대량 납품 받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제공 하고 있다.

프레이즈캔 (사진=더블유비 제공)
더블유비 관계자는 “프레이즈캔 론칭 소식이 알려지면서 벌써 많은 곳에서 제휴 문의가 오고 있으며 JTN청춘UP넘버콘서트, 연극 ‘당신이 주인공’, ‘최고의 사랑’등에 협찬을 진행하며 프레이즈캔의 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프레이즈캔은 현재 인천, 경기 최대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워치보이’ 공식몰과 ‘시계엔’에서 정식 판매되고 있으며 향후 정품인증시스템 도입 등을 통하여 다양한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만나 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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