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누군가의 을”…‘얼큰한여자들’, 공감 토크

  • 등록 2018-11-09 오후 6:28:15

    수정 2018-11-09 오후 6:28:15

사진=KBS JOY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얼큰한 여자들’이 공감 토크로 목요일 밤을 사로잡았다.

8일 오후 방송한 KBS Joy ‘얼큰한 여자들’ 3회에서는 박하나, 김지민, 김민경, 송해나가 ‘갑질’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날 네 사람은 고량주와 훠궈를 메뉴 삼아 뭉쳤다. 극중 직장인 김지민의 분노로 시작했다. 김지민은 즐겁게 회포를 푸는 도중 회사로부터 업무지시 메시지를 받았다. “단톡방을 폭파해버리고 싶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니야”라고 격분했다.

이에 네 사람은 다양한 경험담을 털어놨다. 회식을 강요하는 상사부터 실적을 가로채는 갖은 행태들은 물론 이에 파생된 직장인의 감정표현 증상인 ‘넵병’과 사생활 간섭의 창구가 된 SNS 등을 예로 들었다. 여기에 불필요한 인간관계를 정리해보는 ‘인맥 다이어트’까지 깊은 공감을 형성했다.

KBS Joy ‘얼큰한 여자들’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50분 방송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빠 최고!
  • 이엘 '파격 시스루 패션'
  • '내려오세요!'
  • 행복한 강인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