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명 슈퍼팀 만든다"…`이그드라시` 알투브이, 인재영입 박차

  • 등록 2018-10-25 오전 9:40:33

    수정 2018-10-25 오전 9:40:33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3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인 이그드라시(YGGDRASH)를 개발 중인 주식회사 알투브이가 새로운 세대의 블록체인과 함께 할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오는 27일 마포 서울스타트업허브에서 개최되는 잡페어를 시작으로 인재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50명의 슈퍼팀을 만들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인재를 채용하고 있는 알투브이는 실력과 가능성을 겸비한 인재를 만나기 위한 첫 번째 장으로 서울시가 주최하는 `블록체인 & 핀테크 잡페어(ABF Expo)`를 선택, 1대1 매칭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알투브이 프로젝트인 이그드라시는 멀티체인 구현을 위해 고안하고 설계된 새로운 유형의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이더리움과 같은 현재 블록체인의 결함을 해결함과 동시에 동일한 네트워크상의 여러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최초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그드라시 프로젝트가 다른 프로젝트와 차별화 되는 중요한 이유는 그 구성원에 있다. 이그드라시 프로젝트의 팀은 언스트앤영(Ernst&Young), KPMG, 코인원, 빗썸, 아이콘, 윅스(WIX), 현대카드 등 굴지의 기업 출신 멤버로 구성돼 있다. 또 각자 분야에서 실력이 검증된 멤버들이 함께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직급체계 없이 모두 평등한 위치에서 일하는 기업 문화를 가지고 있는 알투브이는 프로젝트 진행에 필요한 업무를 자율적으로 찾아서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며, 사내에서 모두 영어 이름과 존대말을 사용해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다. 또 주 35시간 근무제도 및 자유로운 휴가, 최고 성능의 장비 제공 등 다양하고 선진적인 근무환경 및 복지 정책을 만들어 가고 있다.

알투브이 서동욱 대표는 “좋은 아이디어에는 좋은 팀이 있어 그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해 낼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며 “많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고민하고 있는 불확실성과 기술의 범용성 부족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인재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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