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북클러버’는 독자들이 모여 3개월 동안 북클럽 서비스를 이용해 3권 이상의 책을 함께 읽는 모임이다. 수도권을 비롯한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14개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다. 예스24는 북클럽 서비스 도서 1권을 포함해 3권의 책을 모두 읽고 후기를 작성한 모임을 ‘우수 독립 북클러버’로 선정해 북클러버 독서 기록장을 선물로 증정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내 독립 북클러버를 신청해 선정된 모임 구성원 전원에 ‘YES포인트’ 3000원을 지급한다. 독립 북클러버 신청자 중 이벤트 페이지 퀴즈를 맞히는 회원에게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또 이벤트 페이지에서 북클러버 응원 댓글을 남긴 참여자 중 50명을 선정해 ‘YES포인트’ 1000원씩 증정한다.
독립 북클러버 분야별 인기 도서로는 에세이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경제 경영서 ‘90년생이 온다’, 예술 분야 ‘방구석 미술관’, 소설 ‘일의 기쁨과 슬픔’, 자기계발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사회정치 분야 ‘이수정 이다혜의 범죄 영화 프로파일’ 등이 있다.
한편 작가와 독자가 함께 독서 모임을 진행하는 ‘작가 북클러버’도 1주년을 맞이했다. 코로나19 확산 국면을 고려해 10월 4주차부터 온라인으로 활동을 시작되는 작가 북클러버는 예스24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CBS 라디오 PD 겸 에세이스트 정혜윤 PD, 자기 계발 전문 저자 박소연 작가, SF소설가 곽재식 박사, 재테크 전문가 이지영 작가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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