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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시작된 이번 전시는 앞서 열린 아트 퍼니쳐 전시회가 ‘ART MUST GO ON ? 예술이여 영원하라’에 이은 두번째 라이프스타일 제안전이다.
인터아트채널 김양수 대표는 “예술은 삶 속에서만 생존할 수 있다. 예술은 우리를 숨 쉬게 하는 산소와 같은 것이다. 우리 삶의 모든 순간에는 예술이 존재하며 우리는 예술로써 숨 쉰다”며 이번 전시 기획 취지를 설명했다.
전시에는 얼마 전 타계한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Alessandro Mendini), 트랜스 아방가르드 작가 밈모 팔라디노(Mimmo Paladino)와 산드로 키아(Sandro Chia) 등 여러 예술가들 과 협업을 통해 이뤄진 작품도 포함됐다.
이번 전시는 5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운영시간은 오전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아트채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