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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마타하리 티켓 기부에 이은 성과다. 선현문화나눔협회의 ‘1004 기부’는 1,004장의 티켓을 소외계층 등에 기부하는 뜻 깊은 나눔 행사다. 곽재선 선현문화나눔협회 회장은 “문화소외계층에게 더 많은 문화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문화기부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1004 기부 활동으로 더 많은 문화나눔의 기회가 확산되고 시민이 마음의 위로와 안정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선현문화나눔협회는 ‘문화나눔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창립했다. 선현문화나눔 음악회, 전시회, 연극 등의 티켓을 기부해 문화나눔에 앞장서 왔다. 앞으로 문화 분야의 교육아카데미, 공연 기획 및 제작 등으로 보다 많은 사람이 문화를 나누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