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시대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판타지 국악 동화 ‘만파식적과 시간여행’(다숲)이 출간됐다. ‘2018 우수출판콘텐츠’로 선정된 책이다.
새롭고 낯설기만 한 곳에서 악당들을 물리치기 위해 성현이와 서현은 수수께끼를 풀어가면서 국악에 대해 몰랐던 지식들을 배우고, 국악이 지니고 있는 아름다움과 힘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거문고와 포구락, 장악원과 악학궤범, 판소리, 남사당패, 민요 등 시간 여행을 하면서 겪은 체험들은 성현이를 한 뼘 더 성장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