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포인트에 따르면 18일 오전 9시 47분 현재 롯데케미칼 주가는 전일대비 4.22% 오른 30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올해부터 실적 개선으로 투자심리가 회복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올 2분기부터 전 세계 석화제품의 40%를 소비하고 있는 중국이 경기부양을 시작해 롯데케미칼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며 “또 올 1분기와 2분기에 미국 루이지애나 에탄석화설비(ECC)에서 생산을 시작하는 것도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