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등교하던 여중생 흉기로 위협한 60대 검거

"CCTV통해 자세한 범행동기와 사건 경위 조사할 것"
  • 등록 2018-12-07 오전 11:59:23

    수정 2018-12-07 오전 11:59:23

서울 방배경찰서 전경.(사진=이데일리 DB)
[이데일리 신중섭 기자] 경찰이 등교 중이던 여중생을 흉기로 위협한 60대 여성을 붙잡았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천모(69)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7일 밝혔다. 천씨는 이날 오전 8시 20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한 중학교 교문 앞에서 등교 중이던 중학교 3학년 A양을 붙잡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천씨는 당시 “억울한 사정을 세상에 알리고 싶다”며 선생님을 나오라고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천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피해 학생은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서 천씨는 “목에 흉기를 들이대지는 않았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현장 인근의 폐쇄회로(CC)TV를 확보하고 있다”며 “자세한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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