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 자동차 시세 조회 서비스 출시

부동산 이어 두 번째 실물자산 조회 지원
  • 등록 2018-12-10 오전 11:21:00

    수정 2018-12-10 오전 11:21:00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자산관리 핀테크 서비스 ‘뱅크샐러드’에서 자동차 시세 실시간 조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운영사인 레이니스트가 10일 밝혔다.

협업 상대는 ‘카이즈유 중고차 시세 데이터’로, 차량번호 입력 후 정보제공에 동의하면, 보유 대수 제한 없이 본인 명의로 된 모든 차량의 시세를 확인할 수 있다. 단 타인 명의 차량은 조회할 수 없다.

이용하려면 ‘MY금융’ 탭에서 ‘자동차 시세 불러오기’를 누르면 된다. 자동차 등급부터 연식, 주행거리 등의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운전자가 놓칠 수 있는 자동차 정기검사 정보도 함께 보여준다. 최근 정기검사일과 다음 정기검사 일정, 검사소 위치 등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시작 후 첫날 2000대 이상의 조회를 기록했다. 앞서 선보인 부동산 시세 조회 서비스와 함께 호응을 얻고 있다는게 레이니스트 관계자의 설명이다.

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는 “뱅크샐러드는 누구나 앱 하나만으로 돈관리를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금융자산은 물론 실물자산 내역도 지속적으로 추가해 개인이 자산 데이터를 제대로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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