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몬학습, 크리에이터 승헌쓰와 '미라클릭' 기부 캠페인

SNS '좋아요' 개수에 따라 미혼모 시설에 도서 기부
  • 등록 2019-01-03 오전 10:47:37

    수정 2019-01-03 오전 10:47:37

크리에이터 승헌쓰가 ‘미라클릭’ 기부 캠페인을 위해 구몬학습이 제작한 외국어 CM송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있다. (사진=교원그룹)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교원그룹 구몬학습이 크리에이터 승헌쓰(본명 백승헌)와 ‘미라클릭’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인스타그램 참여로 이루어진다. 구몬학습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좋아요’를 클릭하는 것만으로도 나눔의 기적이 만들어진다는 뜻에서 ‘미라클릭(미라클+클릭)’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크리에이터 승헌쓰가 출연한 외국어 CM송 뮤직비디오에 ‘좋아요’를 누르면, 그 개수에 따라 전국 미혼모 보호시설에 책이 기부된다.

구몬학습은 오는 7일 외국어 CM송 뮤직비디오를 공식 인스타그램이 공개한다. 이후 2주 간 집계한 ‘좋아요’ 수 5개당 1권의 도서를 기부할 예정이다. 목표는 5000권이며 승헌쓰는 출연료를 전액 기부한다.

이번 캠페인는 새로운 기부문화인 ‘퍼네이션’(Funation)의 일종으로 기획했다. 퍼네이션은 ‘Fun’(재미)과 ‘Donation’(기부)의 합성어로, 단순히 콘텐츠를 소비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콘텐츠 소비를 기부 참여로 연결한다.

구몬학습 관계자는 “크리에이터와 기업의 사회적 영향력이 실질적으로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이번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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