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가락동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청사에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을 비롯 이경재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 기념식을 가졌다.
최 위원장도 축사를 통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출범은 전인미답의 스마트 시대에 맞이하게 될 새로운 도전에 대한 준비"리면서 "앞으로 무선국검사 등 전파 관리·집행 업무에서 벗어나 방송통신 콘텐츠의 제작지원, 해외진출 지원 등 방송통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