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아파트 분양, 학부모 관심 높아

  • 등록 2017-02-27 오전 10:12:58

    수정 2017-02-27 오전 10:12:58

(사진=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명문학군 내 교육여건이 우수한 아파트는 인기가 높은 탓에 가격 역시 수도권이나 지방 상관없이 인근 시세보다 높게 책정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부모들은 교육열이 높아 아파트를 선택할 때 자녀교육 문제를 가장 먼저 고려한다”며 “학교가 가깝고 교육시설이 우수한 아파트가 더 가치가 높은 만큼 실수요자나 투자자 모두 교육환경을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같은 지역에 위치한 아파트라도 도보 통학이 얼마나 편리한지에 따라 집값도 달라진다. 단지 인근의 학교위치는 풍부한 임대수요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나 실거주의 목적의 수요자라면 단지의 교육 환경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유명 학원이 몰려 있는 서울 양천구 목동의 2017년 2월 기준 3.3㎡당 평균 매매가는 2409만원으로 양천구 평균 2032만 원보다 377만원 정도 높다.

지방도 마찬가지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은 경신고, 대구여고, 정화여고 등 명문학군과 학원이 밀집돼 있어 대구 8학군으로 꼽히는데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399만원으로 수성구의 평균 매매가(1102만원)를 상회한다.

이와 같이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춘 아파트들이 꾸준한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인천의 새로운 명문학군으로 떠오르는 영종하늘도시에서 분양하는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가 학부모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 영종하늘도시 A-15블록에 위치하는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는 대림산업이 시공하고, 한국자산신탁이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21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23㎡ 총 577세대로 구성돼 있다.

단지 인근으로 인천을 대표하는 명문학군인 인천 하늘고, 인천 과학고, 인천 국제고가 위치한데다 운서고, 영종중, 영종고도 가까이에 있어 수준 높은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도로를 사이에 두고 단지 앞에 외국인학교 부지가 위치해 풍부한 외국인 임대수요까지도 확보될 전망이다.

이러한 질 높은 교육의 혜택을 영종하늘도시의 중심지에서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는 청약부적격자 해지물량 및 중도금대출 부적격자 등 잔여세대분을 대상으로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명문학군 프리미엄’을 기대하는 학부모 수요자들의 많은 문의가 잇따르는 상황.

영종도 교육 및 행정타운 중심지라는 탁월한 입지조건과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 최상의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두루 갖춰 영종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급 단지로 자리 잡을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는 3.3㎡당 평균 900만원 중반대의 분양가로 공급되며,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의 혜택도 제공한다. 여기에 ‘e편한세상’의 브랜드 프리미엄 가치로 경쟁력까지 갖춰 향후 프리미엄은 배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단지는 전체 세대 가운데 약 53%를 4-Bay로 설계하고 단지 전체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이 우수하다. e편한세상만의 혁신적인 단열설계가 적용되고, 실별 온도조절기, 에너지 통합 관리시스템, 일괄 소등 스위치 등 에너지를 절감하는 시스템도 구현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반 아파트의 주차장 폭보다 10~20cm 넓은 광폭주차장도 조성된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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