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고래전쟁’ 녹화에서 MC 이휘재가 “하루 동안의 휴가가 주어진다면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묻자 슈는 “클럽에 가고 싶다”는 솔직한 대답을 내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슈는 “SES 시절 신비주의 콘셉트로 인해 클럽에 한 번도 못 가봐서 아쉬움이 컸다”며 “쌍둥이를 낳고 산후조리원에 있을 때 이때 아니면 못 가보겠다 싶어서 남편 임효성과 함께 클럽에 가기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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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전쟁’(4부작)은 ‘고래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는 속담에서 착안한 삼자대면 요리배틀쇼로, 방송인 홍진경, 이휘재, 박미선이 MC를 맡았다.
고부 사이에 낀 남편, 거친 누나들 틈의 남동생 등 그동안 다양한 삼각관계 속에서 등이 터지던 ‘새우’ 연예인들이 ‘고래’인 가족이나 지인 두 사람의 요리를 평가하며 솔직한 이야기로 재미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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