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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 선수는 개막전 승리 이후 “큐베를 이겼다고 보긴 어렵다. 팀원들이 잘해줘서 이겼다고 생각해서 아쉬운 생각이 크다”며 겸손한 소감을 밝힌 바 있다. 그가 생각하는 LCK 탑라이너 가운데 자신의 위치는 어디쯤인지, 1부리그에 승격해 목표는 무엇인지 등 지난 개막전 백스테이지 영상을 통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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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3일 화요일
[롤챔스 No Cut]'블라디 그자체' 너구리가 생각하는 자신의 순위는?(영상)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지난 16일부터 진행 중인 올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개막전에서 젠지(Gen.G)를 잡은데 이어 KT까지 꺾으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담원 게이밍의 신예 ‘너구리(Nuguri)’ 장하권 선수. 그는 특히 ‘짜황’으로 불리는 큐베 선수와 킹겐 선수를 상대로 탑라이너에서 위력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갓구리’로 불리기 시작했다.
너구리 선수는 개막전 승리 이후 “큐베를 이겼다고 보긴 어렵다. 팀원들이 잘해줘서 이겼다고 생각해서 아쉬운 생각이 크다”며 겸손한 소감을 밝힌 바 있다. 그가 생각하는 LCK 탑라이너 가운데 자신의 위치는 어디쯤인지, 1부리그에 승격해 목표는 무엇인지 등 지난 개막전 백스테이지 영상을 통해 소개한다.
너구리 선수는 개막전 승리 이후 “큐베를 이겼다고 보긴 어렵다. 팀원들이 잘해줘서 이겼다고 생각해서 아쉬운 생각이 크다”며 겸손한 소감을 밝힌 바 있다. 그가 생각하는 LCK 탑라이너 가운데 자신의 위치는 어디쯤인지, 1부리그에 승격해 목표는 무엇인지 등 지난 개막전 백스테이지 영상을 통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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