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렉서스코리아는 지난 7일 잠실 커넥트투에서 렉서스 하이브리드 피플 3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렉서스코리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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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지난 7일 잠실 커넥트투에서 렉서스 하이브리드 피플 3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렉서스 하이브리드 피플은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캠페인 ‘더 파워 오브 에이치(THE POWER OF h)’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고객 참여형 프로젝트다.
렉서스 하이브리드 피플 3기의 콘셉트는 ‘에코 라이프(Eco life)’다. 20명으로 구성된 멤버들은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제품군 LS·LC·RX·NX·ES·CT 중 한 모델을 일주일 간 시승하고, 자신이 실천한 에코 라이프를 자신의 SNS에 공유할 예정이다.
또 이날 발대식에서는 폐 자전거 부품으로 조명을 만드는 업 사이클링 클래스도 진행하며 환경에 대해 생각하는 의미있는 시간도 가졌다.
렉서스코리아 관계자는 “내년에도 렉서스 고객 및 팬 분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채로운 주제의 하이브리드 피플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