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포인트에 따르면 14일 오전 9시 52분 현재 경동나비엔 주가는 전일대비 6.38% 오른 4만7500원을 기록 중이다. 올해부터는 재고자산의 증가, 높아지는 판관비율 등 걱정거리가 사라지고 새로운 모멘텀이 생기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될 것이라는 증권가의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경동나비엔은 북미 일반형 순간식 온수기 및 보일러 시장 진입을 앞두고 있다”며 “또 이르면 올해 2분기 말부터 중국 메이가이치(석탄개조) 사업이 재개될 전망이기 때문에 중국향 사업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