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기념해 제주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김정식 이스타항공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을 개최했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제주~방콕 노선 취항을 위해 2013년부터 총 239회의 부정기편을 운항했으며, 98% 이상의 탑승률을 기록했다. 또 지난달 24일 제주관광공사와 노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김정식 이스타항공 대표는 “LCC 최초로 제주~방콕 노선을 취항하면서 제주도민과 동남아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여행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안전 운항을 바탕으로 제주도와 아세안 지역을 잇는 하늘길을 넓히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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