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사업은 인천지역 특성을 반영한 국제회의와 일반 국제회의(지역 특성 고려 없음)로 나눠 진행한다.
인천지역 특성을 반영한 국제회의는 지속성 여부 등의 심사를 거쳐 3개 행사를 선정해 1개당 최대 7000만원을 지원한다.
일반 국제회의는 2억원 범위에서 행사를 선정하고 1개당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한다.
인천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인천의 대표 컨벤션(전시회·국제회의 등)을 육성할 방침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송도컨벤시아 확장, 국제회의복합지구, 공항 접근성 등 뛰어난 인프라를 갖춘 인천에서 국제회의가 많이 열리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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