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전쟁 불똥' 일본, GDP성장률 전망치 1.5→0.9%로 낮춰

  • 등록 2018-12-18 오전 11:17:08

    수정 2018-12-18 오전 11:17:08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일본 정부가 2018 회계연도(2018년 4월~2019년 3월) 국내총생산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5%에서 0.9%로 낮췄다고 로이터통신이 18일 보도했다. 2019 회계연도는 1.3% 성장해 올해보다 나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이 또한 이전 예상치 1.5%에서 0.2%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GDP 하향 조정 배경으로는 중국 경제의 성장 둔화 속에 해외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점을 들었다. 소비자물가지수(CPI)도 1.1% 증가하는 데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이전 전망치는 1.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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