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민원업무 서초동 외교센터서…내달 17일 이전

서초동 외교센터서 내달 17일부터 업무 개시
  • 등록 2018-11-19 오전 9:45:24

    수정 2018-11-19 오전 9:45:24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외교부 여권영사민원실과 여권과가 내달 서초동 외교센터로 이전한다.

외교부는 19일 “현재 종로구 수송동에 있는 민원실은 내달 14일까지만 운영하고 같은달 17일부터는 서초동 외교센터 6층 ‘여권영사민원실에서 △아포스티유 및 영사확인 △해외이주 신고 △영주귀국 신고 △재외국민등록 등 민원업무를 처리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전 작업을 주말인 내달 15~16일 완료해 민원업무가 중단되지 않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여권영사민원실과 여권과 이전은 지난 7월 재외동포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외교센터에서 서귀포 혁신도시로 이전함에 따라 비게 되는 사무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는 차원에서 추진됐다.

외교부는 이전 계기에 민원실 공간을 확장하고 민원실 내에 여성 화장실, 수유실, 민원접견실 등 민원인 편의 시설을 확충해 보다 쾌적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