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비데 구입시 자동 기부"..엔씨엠, 온정 모아 적십자병원에 전달

  • 등록 2016-12-30 오후 3:20:48

    수정 2016-12-30 오후 3:20:48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엔씨엠(대표 김용두)은 지난 27일 서울적십자병원에 블루밍비데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엔씨엠 장동수 이사, 현영관 과장, 서울적십자병원 성원섭 원장, 이기남 관리부원장, 최성필 총무부장, 이정우 원무부장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적십자 병원 및 산하기관에 설치되어 환자 및 취약계층 등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블루밍비데를 자체 개발, 판매하고 있는 ㈜엔씨엠은 올해 1월 26일 대한적십자사와 온라인 기부프로그램 약정을 체결하고 11번가를 통해 온정 나누기 캠페인을 펼쳤다.

㈜엔씨엠은 온라인 기부프로그램을 약정을 이행하며 아름다운 기부를 이어갔다.

지난 2002년 설립된 ㈜엔씨엠은 ‘블루밍(Blooming)’ 비데를 자체개발, 생산해 국내 비데 시장의 발전을 이끌었다.

㈜엔씨엠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11번가에서 구매한 블루밍비데 100대당 1대를 자동 기부되어 소비자들은 어렵지 않은 착한 기부에 동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일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비자들과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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