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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미국 유명 레스토랑 셰프 초청 다이닝 행사 개최

  • 등록 2019-01-18 오후 1:52:39

    수정 2019-01-18 오후 2:03:34

  • 가 가
(사진=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현대카드는 새로운 미식 행사를 열고 회원들의 미식 경험 확대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오는 24일 서울 강남구 ‘쿠킹 라이브러리’에서 미국 뉴욕의 유명 레스토랑 ‘콘트라’, ‘와일드에어’와 함께하는 프라이빗 다이닝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유명 셰프 듀오 제레미아 스톤과 파비안 본 하우스케가 참여한다. 두 사람은 새로 출간한 도서인 ‘A Very Serious Cookbook’을 소개하고 책에서 다룬 시그니처 메뉴를 직접 시연할 계획이다. 또 시연한 메뉴에 가장 잘 어울리는 와인을 제안하고 시식 기회도 제공한다.

점심과 저녁 두 차례 나눠 진행되는 이 행사의 참가비는 1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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