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쉬웨이는 한국, 미국, 일본 등 157개국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한 사업자로, 네팔 내 국내 송금은 물론, 해외송금, 캐쉬 픽업(직접수령) 등의 종합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관련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으며 네팔 중앙은행으로 인정받아 송금 사업권(라이선)을 갖고 있다.
레밋 관계자는 “이번 네팔 해외송금업체와의 사업 제휴는 레밋이 남아시아 해외송금 시장을 적극 공략한 그 첫번째 성과”라며 “현재 레밋이 해외이주노동자 송금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는 만큼 추후 레밋 해외송금 플랫폼에 참여하는 아시아에 위치한 해외송금업체(MTO)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