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국민생활해결 위한 ICT 기술 공모

조류독감방지·노후건물붕괴감지·장애인 승하자 편의 등 주제
  • 등록 2018-04-04 오후 12:00:00

    수정 2018-04-04 오후 2:24:56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다음달 4일까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류독감(AI) 확산방지 등 국민생활해결을 위한 기술개발 공모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2015년부터 매년 사회안전, 약자보호 등 국민 생활문제 해결을 정보통신기술(ICT)로 지원하는 ‘공공분야 지능형 디바이스 개발 및 실증사업’을 실시해 왔다.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수요를 받아 기술개발이 필요한 과제를 선정하고, 공모를 통해 과제를 수행할 중소기업을 선정하는 방식이다.

올해는 1~2월까지 두 달간 수요를 조사하여 총 56건을 접수했으며, 전문가 검토 등을 거쳐 △조류독감 확산 방지 △노후건물 붕괴 사전 감시 △장애인 버스 승하차 편의제공 등 3개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먼저 조류독감 확산방지 과제에서는 전염병 발생 지역 인근 농가를 출입하는 차량 및 인력을 실시간으로 농장주 또는 주무관청이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농가 출입관리 기기 개발이 목적이다.

노후건물 붕괴 사전 감시 과제에서는 붕괴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해당 주민을 신속히 대피토록 알려 주는 시설물 붕괴 사전 감지·경보 디바이스 개발이 핵심이다

마지막으로 장애인 버스 승하차 편의제공 과제는 버스정류장으로 진입하는 차량 운전기사에게 교통약자 탑승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기술개발이 목적이다.

용홍택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이번 사업은 ICT 기술이 국민 생활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중소기업에게는 기술력을 향상 및 개발한 제품의 판로 개척도 지원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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